작성일 : 18-08-07 12:28
성장(고난)
인쇄
 글쓴이 : 담임목…
조회 : 824  

예전 어른들이 아이들이 아플때, 크려고 아프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셨다. 아픈 동안 자신도 생각해 보고, 부모님의 사랑도 확인할 있기 때문 아닐까?

신앙도 이런 과정을 지나는 같다. 고난이 다가오면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연약함과 죄악을 발견하고 회개를 하며 하나님 은혜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고난은 하나님을 구하는 기회가 된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믿음 생활을 했을지라도 고난의 상황에서는 간절함과 절실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밖에 없다. 신앙의 변화를 좀처럼 느끼지 못하던 사람도 고난이 다가오면 변화의 기회가 있다. 고난은 축복의 다른 얼굴이라고는 표현처럼 어려움이 다가오면 능력의 하나님께 다가올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을 만나고 성장하는 통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에게 고난을 통해서 성장하기 보다는 좋은 상황에서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연약한 인간이기에 깨닫지 못하고 자꾸만 멀어져 가는 것이다. 그래서 아직도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고난이라는 도구를 통해서라도 우리를 성장시켜 가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기회는 번만 오지만 유혹은 계속 온다고 한다. 온전히 성장하지 못하면 고난도 계속 다가올 있다. 성장하더라도 고난은 다가올 있다. 핵심은 고난을 통해서 올바르게 하나님께 반응하느냐 하지 않느냐이다. 고난이 하나님을 온전히 만날 있는 기회가 것이며, 성장한 신앙인이라면 고난을 축복으로 만들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고난에 대해서 반응할 있을 것이다.

고난을 성장과 축복의 기회로 만들어라.

   ​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4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 누워서(?) 자는 말 웹섬김… 05-06 703
27 ‘오늘’이라는 간판 웹섬김… 04-22 622
26 무너지지 않는 마음 웹섬김… 01-01 678
25 너무 달달한 송편 담임목… 09-10 645
24 내 생각과 하나님의 뜻 사이에서 담임목… 07-30 631
23 하나님 왜 이렇게 화를 내세요? 담임목… 07-23 645
22 선만 지키면 담임목… 07-16 692
21 기회가 온 거야 웹섬김… 07-09 757
20 교회의 얼굴 웹섬김… 07-02 690
19 금수저? 흙수저? 담임목… 06-25 690
18 능력보다 은혜 담임목… 10-08 855
17 착각 담임목… 09-16 877
16 유망주?! 담임목… 06-11 833
15 신앙의 본질 담임목… 12-05 857
14 성장(고난) 담임목… 08-07 825
13 성장 (결단) 담임목… 07-21 977
 1  2  3